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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녀 The villainess
    TV/영화 2017. 7. 7. 17:06

     

    처음 시작은 1인칭 시점이다

    예전에 이런 시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상영한 영화가 있었다는데..

    긴박감은 있었지만 이상태로 끝까지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는 표현 기법이다

     

     

    다행히도 3인칭 시점으로 돌아왔다.

    혼자서 조직을 괴멸하는 활약에 국가에서 키우는 비밀 조직에서 눈독을 들인다.

     

     

    뱃속에 아이가 있으니 자신들의 말을 들으라는 국가조직

    조건은 이곳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10년동안 임무를 수행하면 자유와 돈을 준다는 것이다.

     

     

     

    과거 회상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서 다른 조직에 혼자 갔다가 잡힌다.

    그 때 아저씨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이 아저씨는 원빈은 아니지만 숙희를 여러번 구해줬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이제 실전에 투입되서 10년만 국가의 임무를 수행하면 자유가 된다.

    임무를 수행하는데 자꾸 옆집남자가 거슬린다.

    이 남자도 국가조직의 일원이고 사실은 숙희를 감시하기위해서 파견된것이다.

     

     

    국가의 다음임무가 내려왔는데 제거 목표가 그 아저씨다.

    이에 당황하고 임무를 실패하는 숙희

    그래도 옆집 남자와 결혼에 성공한다.

     

     

    아저씨 죽이기 미션 실패로 인해서 아저씨가 국가 조직에 공격을 하는데 그 정보원인 숙희의 남편을 죽인다.

     

     

    화난 숙희는 아저씨를 찾아가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사람이 이 아저씨고 자신읠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듣게 되자 들고있던 총을 내려놓고 굳이 칼을 꺼내서 싸운다.

     

    그리고 굳이 다 죽이고 끝..

     

    좀 아쉬운감이 느껴지는 영화다.

    딱히 어디가 어떻게 이상하다 싶은건 아닌데 허무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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