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The Sheriff in Town

(다량의 스포일러 함유 .. 영화볼거면 적당히 보다가 끄고 영화 다보고 다시 와주길바랍니다)

대호는 마약사건으로 보이는 사건을 조사하다가 동료형사가 칼에 찔리게 된다.

하지만 지위체계를 무시하고 혼자 수사를 갔다가 용의자를 도망하게하여 징계위원회에 의해 직업을 잃게된다

하지만 마을의 실세로 지내고있다.

최반장으로 불리우며 마을사람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마을 주민의 고충 추가!

강남식 단란주점을 내고 뒤 봐주는 사람들을 확실히 만들어놓은 단란주점이 생겨서 망하게 생긴 술집 아가씨의 고충!

그 단란주점에 있는 아가씨들은 러시아의 불법체류자들이라고 한다.

현장에 가보자 마약이 있다.

5년 전 대전경찰서에서 얻은 인연이다.

경찰서로 끌려가야 하는 자를 밥을 먹이고 가족 편지도 전해주고 따듯하게 대해준 인연

혀와 귀를 보고 대호의 건강상태를 걱정해주는 구종진

마약의 근원지가 일본과 중국인데 일본과 거래하러 간다는 종진을 보고 의심하기 시작하는 대호

심지어 종진이 전에 마약운반을해준 뽀빠이라는 약쟁이다.

축구마저도 엄청난 실력을 가진 종진

심지어 다 뚫고 골은 남에게 넘겨준다.

심지어 자신의 사업이 방해가 되면 전부 다 접겠다고 말하는 종진

거기다 에어컨이나 정수기같은 것들을 대량으로 자신의 공장에 설치하자 모두의 마음이 돌아서기 시작한다.

종진의 소변을 몰래 검사해보는 대호

하지만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는다.

대호는 종진의 회사로 몰래 들어가서 조사하려다가 차가 출발해버려서 멀리 가버린다.

정말 종진이 사업을 접으려다가 공무원들이 모두 붙잡아서 결국은 승인을 한다.

결국은 비치타운, 종진의 사업이 완성된다.

사업은 결정됬고 상가번영회 선출투표를 한다.

CHAGE를 조금만 지우면 CHANCE가 된다고 하는 종진

한명이 생각을 바꿈으로써 한표차이로 종진이 상가 번영 회장이 된다.

회장 축하기념으로 간 자리에서 대호는 심하게 취해서 난동을 피운다.

대호는 종진의 마약 증거를 잡으려고 팔을 걷어보지만, 꺠끗하다.

이에 종진은 홧김에 자신이 전과자라고 밝히고, 전과자로 살며 힘들었지만 대호가 사준 국밥 한그릇 생각하며 살았다고하는 종진

이삿짐 센터를 이용해서 종진의 집에 잠입하는 대호

마약을 찾기 위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불까지 내버린 대호

모든걸 용서하는 종진에게 마음을 여는 대호

하지만 종진이 말실수를 한다.

목에 문신이 있던 마약쟁이라고 하지만 종진이 그 마약쟁이를 봤을 때에는 문신이 없었다.

즉 최근에 봤다는 것으로 확신하게 되는 대호

종진의 낚시 동호회까지 따라가서 잠입해서 마약을 제조하는 듯한 현장을 본다.

돌아와서 종진의 회사를 전부 찾아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종진이 전부 용서해주고 대호를 경찰서에 꺼내주고 이제는 마음껏 자신을 치라고한다.

하지만 곧 사나워지는 종진

대호를 때려눕힌다.

화나서 부순 시게에 들어있는 위치주적기

마을사람들마저도 대호를 다 무시한다.

결국 대호의 주변사람까지 다치게 된다.

이사를 가려는 대호네 가족

마약 관련 일의 자초지종을 알게된다.

마약거래는 편지로써 위치를 정해주는데 대호가 보내준 종진의 편지는 마약판매 암호였다.

뽀빠이는 종진이었다.

물건을 옮기다가 실수로 떨어뜨린 종진의 회사 물건에서 마약이 나온다.

하지만 그것이 마약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버스에 몰래타서 마을 주민들을 다시 데려온다.

마을 사람들과 마약거래하던 깡패들의 싸움

이상하게 마을사람들이 이긴다.

이상하게 대호가 싸움에서 이긴다

하지만 주위에있던 못으로 대호를 찌르고 나서 마무리를 지으려는 찰나

머리로 주먹을 부순다!?

아무튼 이겨내고 좋은 마무리

이제서야 찾아오느 마을 사람들

언더커버로 위장하고 다시 복직하는 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