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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한당
    TV/영화 2017. 6. 8. 20:42

    (다량의 스포일러 함유 .. 영화볼거면 적당히 보다가 끄고 영화 다보고 다시 와주길바랍니다)



    나오자마자 한분 가시고 시작합니다.

    총이라는것은 죄책감을 줄여준다.. 거리가 멀어서 좋다 이런이야기 하다가 죽음..

    총쏘는 장면입니다



    뽕쟁이 잡으러왔다는 형사님이 나와서 감옥가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하고싶은거 다하라는 명언을 남기고 나갑니다

    그리고 과거회상 시작



    3년전..

    감옥에서 가위바위보로 싸대기 때리기 게임을 한다.

    하지만 현수는 싸대기가 아니라 주먹으로 때린다.

    이로 인해 싸움이 시작된다.



    감옥 안에는 건들면 안되는사람과 건드려도 되는 사람이 있는데, 현수가 오늘 건든 사람은 건들면 안되는 사람들이라고한다.

    그리고 재호는 자신을 그 둘의 기준을 나누는 사람이라고한다.



    한재오는 오자마자 감옥 안을 접수해버린 인물이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잘나가는 건달이 된다.



    현수와 시비가 붙은 병갑은 기싸움에서도 밀리고 회장인 병철에게도 소란을 피웟다고 혼나자 혼자 울고 있을정도로 마음이 약하다.



    깡패가 들어오자 접고들어가는 재호

    담배 판매권을 반으로 나누자고 하자 코웃음치는 깡패다.

    하지만 내부 권력은 깡패에게 넘어갔다.



    항의하는 재호는 두들겨맞고 독방으로 들어간다.



    모든 힘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재호를 죽이려는 상황을 구해주는 현수

    재호를 도와준 이유는 불쌍한사람 도와주라는 엄마의 말떄문이란다.



    그동안 재호에게 담배를 공급해준 것으로 오히려 교도관을 협박하는 재호와 현수



    깡패의 다리를 뜨거운 기름으로 익혀버린다.

    그리고 자신을 노리는 무리까지 모두 알아낸다.



    이제 좋은일만 남은듯하지만..



    회장쪽은 아직도 재호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워둔다.



    회장은 3년 전부터 회장쪽을 조사하는 중이었다.

    회장은 명태와 킹크랩안에 마약을 유통하고있었다고한다.



    알고보니 잠입수사를 계획한 경찰이다.

    첫장면에 총에 맞은 사람도 경찰이었다.

    어머니 아픈 현수에게 어머니의 신장을 구해주고 그간 병원비까지 전부 대준다는 경찰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알고보니 병갑도 회장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병갑은 현수의 뒷조사도 해보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

    현수와 재호의 더 깊은 사이가 예측된다.



    하지만 곧 현수의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신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게하는 경찰

    오히려 기록을 삭제하면 전과자가 되는 현수를 협박한다.


    광분한 현수를 제압하고 다음날 외출시켜주는 재호

    이에 현수는 재호에게 깊은 감정을 느낀다.



    매일 술먹고 자신을 학대하는 아버지와 자신을 독살하려고 했던 어머니

    재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독을 먹고 둘다 자살한다.

    이에 교훈은 사람을 믿지 말라는것이라고한다.

    여기서 재호는 현수에게 조직 동업을 제안한다.

    그리고 현수는 자신이 경찰이라는 것을 밝힌다.



    자신의 조직에 누가 되는 패들과 싸우기 시작하는 현수

    하지만 이 대화는 경찰들도 듣고있다.



    현수가 적극 개입한 결과 세관의 도장들을 모두 되찾는다.

    이를 고맙다고하자 재미있엇다는 현수



    경찰과의 접선까지하는 현수



    하지만 경찰과 접선했다는 것까지 전부 밝히는 현수

    그리고 그의 몸에 다른 도청장치같은게 있는 찾아보는 재호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재호에게 화난 현수



    마약을 50Kg이나 거래한다는 재호

    이게 솔깃한 회장



    다시 과거회상..

    저 뒤를 확대 해보면 경찰들과 있는 현수가 있다.



    알고보니 현수가 경찰인것을 알아낸 재호가 현수를 자신의 편으로 돌리기위해서 현수의 어머니를 죽인것이다.



    경찰에서도 의심을 하기시작한다.

    현수를 납치해서 깡패쪽에서 죽이러 온척을 해서 현수의 마음을 떠본다.



    알고보니 현수어머니 뺑소니범을 조사한다는 경찰도 뺑소니범을 알지만 잡지만 내보내고 현수에게는 비밀로 한것이다.



    경찰에게 마약거래 장소와 시간을 전부 알려주는 현수



    조직원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있는데 경찰들이 엄청나게 몰려온다.



    경찰이 덮쳐서 상자를 전부 열어보자 성인용품들만 꽉 차있다.



    현수의 계략이었고 이제 돈까지 챙겼으니 사업을 확실하게 먹어버리는 재호



    그리고 자신은 당했다는 것을 입증하기위해 팔에 총을 두방이나 쏘고 가는 현수



    이에 재호가 어머니를 죽였다고 현수에게 말하는 경찰

    현수의 분노를 재호에게 쏟게 하려는 전략이다.



    한재호를 은밀히 불러내는 현수, 병갑과의 관계도 이간질한다.

    그를 도청하는 경찰들은 한재호를 잡을 전략을 세운다.



    재호는 자신의 오랜 친구인 병갑보다 현수를 더 믿고 병갑을 죽인다.



    어느정도 눈치채지만 현수를 믿는 마음에 그냥 돌아서는 재호

    결국 현수는 '우리엄마도 결국 니가 죽였다면서..'라는 말을 한다.

    현수에게 총까지 겨누는 재호



    기회가 충분했음에도 끝까지 현수를 죽이지 않는 재호

    현수를 제압하고 나가서 혼자 살려고 한다.



    하지만 팀장이 차로 쳐버리고 마약까지 전부 빼앗아가려고한다.



    하지만 곧 현수가 나타나서 팀장을 쏴버린다.



     '너는 나같은 실수 하지마라..'라는 마지막 걱정을 남긴채 재호는 현수에게 살해당한다.



    이렇게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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