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가면의 주인 25, 26화

가짜세자는 세자를 내보내고 호통을 친다.

이제 자신의 왕이라는 힘을 사용해 진짜 세자까지 혼내는 모습이다.

사경을 헤매면서도 천수도련님을 외치는 가은

모두 간택주도권을 얻기위해서 대비 자신이 독을 마신것이라고 추측한다

이에 화군은 천수회의 대편수 자격으로 중전 간택에 끼어드는 화군

대비의 사람에게 답을 알려주다 화군이 답이없는 질문을 내놓자 자리를 벗어나 앞으로 간다

화군은 이에 왕명을 사칭한 자에게 내리는 벌을 묻는다.

이는 가은의 아버지가 당한일을 다시 꺼내는 것이다.

화군은 세자의 정체를 알고있고 당신을 사랑한다 말한다.

하지만 화군의 외침만이 남고 세자는 아무말도 못한다.

편수회쪽에서 가은을 대비 독살의 범인으로 지목하고 잡아간다.

가짜세자는 시간을 끌기위해 직접 죄인을 국문한다고 한다.

전에 자신의 차에 독을 탓던 궁녀를 알아내는 세자

그것을 이용해서 가은을 꺼내라고 대비를 협박한다.

간택에 참여했으니 궁녀도 아니고 음독사건의 범인도 아니니 궐에서 나갈 수 있게 되는 가은 

이 때, 재간택 결과를 확인하러 떠나는 가은

하지만 가짜세자는 가은을 3인 간택에 통과시킨다.

이제 떨어지더라도 후궁이 되므로 진짜 세자는 화가 많이 났다.

결국은 둘의 감정이 틀어지고 서로 가은을 포기하지 못한다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