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가면의 주인 23, 24화

대목이 중전 간택으로써 권력을 잡으려하자 진짜 세자는 어짜피 간택해야 할 중전을 대비가 정하라고 부추긴다.

대목과 싸울 방법을 알리는 세자를 우선은 아군으로 생각하는 대비

짐꽃단을 관리하지못한 자신의 수하에게 경고의 의미로 짐꽃단을 주지 않은 도편수

때마침 나타난 대목은 자신의 법칙이 겁박이 아닌 사실이라는것을 모두에게 보여주며 도편수의 수하를 죽인다.

짐꽃단의 실물을 가진 진짜 세자는 화군에게 독의 정체를 물어본다.

이에 화군은 자신이 알아볼테니 그 짐꽃단을 달라고한다.

대비의 명으로 전에 발견한 죽통을 가져가야하는 가은

수면제를 가짜세자에게 가져다주고 잠든 틈에 죽통을 훔친다.

감히 왕에게 수면제를 사용한것을 모두 알고 있는 매창

가은을 불러 비밀은 없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 사이에 가은이 몰래 가져온 죽통을 바꿔치기한다.

짐꽃단이 없어지자 급한 가짜 세자

하필 지금 짐꽃단을 먹을 시간이다

진짜 세자가 와서 보지만 이미 가짜세자는 짐꽃단을 먹어야하는 시기가 지나서 정신이 반절은 나갔고 진짜 세자를 보며 짜증을낸다.

죽어가는 진짜 세자는 가은을 불러 죽기전 마지막으로 연모한다고 고백한다.

가짜세자에게 짐꽃단을 주려고 편수회에 잠입했다가 화군이 편수회의 사람인것을 알게되는 진짜 세자

가은에게 자신이 가짜세자라는 것을 말하려는 순간 진짜세자가 와서 짐꽃단을 전달해준다.

짐꽃단의 해독제를 만들 계획인 진짜세자무리

진짜세자의 말대로 중전을 간택할 계획을 세우는 대비

진짜세자를 가례도감의 별감으로 임명한다.

가은을 중전으로 임명하려는 대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가은을 대역죄인의 딸로써 노비를 만들겠다는 대비의 협박에 가짜세자는 꼬리를 내린다.

차를 마신 모두가 쓰러져버린다.

가은은 냄새로 차에 독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시지 않는다.

이에 매창은 가은에게 혼자 깨어있으면 의심을 받으니 차를 마시라고 강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