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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윅 2 (john wick 2)
    TV/영화 2017. 5. 24. 01:38

    (다량의 스포일러 함유 .. 영화볼거면 적당히 보다가 끄고 영화 다보고 다시 와주길바랍니다)



    내용은 전편과 이어진다.

    복수는 했지만 자동차를 돌려받지 못한 상태로 시작.



    자동차 수리하던 애들 하나씩 암살하기 시작하는 존윅




    전작에서는 아주 아끼는 자동차라고 하면서 꼭 되찾겠다더니 이번에는 다때려부순다.

    7번의 추돌사고후에 따라오는 오토바이탄 사람을 문짝 하나와 교환하는 딜교를 보여준다.



    다리 다쳐서 절뚝이는 애를 무반동 드리프트샷으로 날려버리는 존윅



    쫒아오는 놈들이 전부 무기를 들고있지 않다.

    존윅도 피지컬로 싸운다.

    하지만 체급이 많이 차이나자 총을 꺼낸다.

    이건 존윅이 먼저 치사하게 무기를 썻다.

    지금부터는 총이 많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이정도면 살인에 미친 사이코는 존윅으로 보인다.

    1편 안보고 2편부터 본사람들은 존윅을 욕하게 될것이다.




    결국 새로운 개를 키움..

    나중에 나오지만 개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

    끝까지 이름은 정해주지 않는다.



    전에 존윅이 은퇴하려고할때 했던 맹세의 메달

    이것을 가지고 명령을 하면 꼭 하나는 들어줘야한다.

    이 메달을 가지고 와서 부탁을 하려고 하는데..

    존윅이 듣지고 않고 거절하니까 

    화나서 다 불질러버림..

    강아지 연기 잘한당.

    진짜 슬퍼하는거같앙...


    오랜 친구에게 상담해본 결과.. 

    우선 메달은 약속이니까 지켜라! 

    하지만 메달의 약속을 지키고서는 맘대로해라 라고 한다.



    평의회에는 12자리밖에 없는데 그 자리에 자신의 누나가 오자 누나를 죽여달라는 의뢰였다.

    결국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되는 의뢰..

    존윅과 위의 누나랑은 알던 관계인데.. 차라리 여기서 의뢰한놈 죽이고 의뢰는 완수했다. 

    근데 화나서 의뢰인 죽였다.. 하면 될거같은데...

    어짜피 킬러쪽이라 별 상관 없을거같은데.. 아님 이 누나한테 니 동생이 널 죽이라고했다. 내가 니동생 뚝배기 깨줄테니까 나를 도와줘라.

    하면 되는데.. 

    이 멍충이 살인마 사이코 존윅놈이..

    죽임...ㅂㄷㅂㄷ..

    멍충이놈 진짜. .살인밖에 모르는놈..



    이 의뢰자는 존에게 700만불의 현상금을 걸고 도망치지만 엑스트라들이 뭘 할수 있겠는가...

    연필에 찔려죽고 대동맥에 칼박히고.. 

    결국 이 의뢰자는 호텔로 도망친다.

    정해진 호텔 내에서는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 룰이 있어서 그것만 믿고 존에게 시비걸다가 머리에 구멍나는 영상이다.

    사진 보니까 머리에 큰 점 있는거 같기도..



    결국 큰 조직의 우두머리를 둘이나 죽이게 된 존은 700만불에서 2배로 현상금이 오르게 된다.

    그래도 친구의 힘으로 한시간동안은 아무도 존을 노리지 않게 되는데..


    다 부서져 가는 얼굴로 누구든지 찾아오면 다 죽여주겟다..라고 하고 떠난다

    = 이번화도 흥행하면 존윅3로 돌아온다 


    확실히 재미있긴한데 액션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다.

    좀 느려진..? 그런느낌이다

    또 영화 전개가 좀 아쉽다는..

    내가 생각해도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은데 억지로 맞춘기분이랄까

    그래도 생각없이 보기에는 좋은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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