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tmans Bodyguard 2017 암살자의 보디가드

아멜리아 라는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트리플 A급이라는 완벽의 경호원이라는 명예까지 갖춘 브라이스

이 날도 일본 무기 거래상을 완벽하게 경호하고 마무리 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어디선가 저격을 하고 완벽의 트리플 A 경호원이라는 명예도 잃게된다.

2년후..

전과 같이 엄청난 거물급들은 아니지만 경호하는 임무를 계속 하고있다.

실력은 역시 녹슬지 않았고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해 임무를 수행한다.

권력자들의 싸움에 증언을 맡아 달라는 정부의 요청

킨케이드는 10여국에서 각각 24건의 살인 청부 임무를 했고 그 혐의로 잡혀있다

하지만 무고한 아내마저 감옥에 가둬놓고 킨케이드에게 아내를 꺼내주고싶으면 국가에 유리한 증언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권력자들의 싸움인 만큼 다른 세력이 있고 호송중에 싸움이나고 킨케이드와 아멜리아만 살아남는다.

자신의 임무 실패의 요인이 아멜리아의 배신이라고 생각하는 브라이스는 아멜리아와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지만 아멜리아는 자신이 배신한게 아니라고하며 킨케이드 호송 임무를 마치도록 도와달라고한다.

하지만 킨케이드는 암살자를 육성하는 유명인 브라이스는 암살자로부터 누군가를 지키는데 유명인이다.

둘의 사이가 좋지 않다.

하지만 둘은 자신의 임무나 연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진다.

그 중 첫번째 살인은 자신이 모시던 목사를 아무 이유없이 죽인 살인마를 죽이는 것이었고 그 살인마는 두코비치와 관련되어 감옥에 수감되고 눈치를 보며 살게 된것이다.

두코비치는 폭력과 독재를 하는 벨라루스 공화국 대통령이다.

킨케이드가 자신의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내러 가는 길에 브라이스는 관심없는 척 하지만 킨케이드 뒤를 쫒으며 보호해준다.

후에 만나서 말싸움을 하면서 알게 되는데 킨케이드는 브라이스가 따라오는것도 알고 있었다고한다.

심지어 일본 무기상을 죽인것도 아멜리아의 배신이 아니라 킨케이드가 우연히 발견해서 저격한 것이라고 한다.

다시는 안 볼것처럼 떠나는 브라이스는 인터폴과 두코비치쪽 사람들로부터 킨케이드를 지켜주지만 잡혀버린다.

그것도 두코비치쪽 사람들에게 잡혀서 고문을 당한다.

귀신같이 나타난 킨케이드가 브라이스를 구해준다.

다시 증언하러 출발!!

그러다가 실수로 돌에 박아서 브라이스 날아가고 그 틈에 두코비치 세력이 추격한다

고비 다 넘기고 증언만 하러가는 브라이스 킨케이드 커플

두코비치의 의뢰를 받으러 갔던 킨케이드는 두코비치가 한 마을을 학살하는 것을 보고 나쁜자라 판단하여 의로를 받지 않고 두코비치의 악행을 찍어서 가지고만 있었다

두코비치는 플랜B로 폭탄테러를 계획하고 킨케이드를 총으로 쏘려고하지만 브라이스가 대신 총에 맞아준다.

혼란을 틈타 두코비치는 탈출을 감행한다.

탈출에 성공하는 듯 하지만..

킨케이드 : 응 아니야!

두코비치의 결말은 추락사

킨케이드 탈옥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결혼기념일이라서 탈옥했다는 킨케이드

모두가 해피엔딩? 으로 끝나는 영화네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한번씩 나오는 드립들이 재미있네요

킬링타임용으로는 적절한듯!

엔딩크레딧에서는 교회 종소리때문에 촬영 지연이 되는데 이상하게 종소리가 계속 나서 짜증내는 브라이스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