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8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쌓이고 살인을 저지른것에 대한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가중되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장과장

공개수사로 전환하다가 범인을 자극해서 더 잘못될까 두려워하는 경찰

그 와중에 1차 피해자가 깨어나서 만나러가서 이야기하고 총기 살인자가 같은 패턴으로 살인을 한다는 것을 알아난다.

범인은 점점 대담해지고 위협운전을 하다가 총을 쏘고 나중에는 도와주는 시민인척 연기하며 다가와 총을 여러번 더 쏴서 확실하게 사람을 죽인다.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나니 실적도 오르고 컨디션도 좋아진 장실장

자신을 무시하던 직장 동료도 총으로 협박하며 업무를 지시한다.

주변인들에게 칭찬을 받자 기분이 좋아진 장과장

하지만 경찰쪽에서 공개수사로 돌리자 의심을 받는다는 생각에 이상한 행동을 시작한다.

장과장이 잠시 한눈을 팔때에  둘째아이가 사고로 죽었던 스트레스로 성격이 소심해지고 업무도 잘 되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가족들을 다 태우고 도주를 하다가 다 같이 죽는 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허상이다.

경찰에게 제압되고나서 보니 자신은 가족들을 전부 쏴죽이고 나왔고 혼자서 가족들을 데리고 왔다고 생각한 것이다.

총기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이번에는 유괴사건이 일어난다.

어떤 여자가 자식을 찾고 그 순간에 한 아이가 사라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