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가면의 주인 9, 10화

우선 금위별장 죽음.. 으앙..

그래도 무술감독으로 세트장에 남아있으리!

건장한 남자도 먹고 다시 깨어나기 힘든 약인데, 죽어가는 세자는 주인공 버프로 살아날 수 있다고 믿는. 화군양

곤 : 안됩니다 아가씨.. 이건 건장한 남자도 이겨내기 힘든 약인데.. 지금 이상태로는..

화군 : 아니야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봤어... 유승호 주연이랬단말이야.. 

결국 약을 먹이고 도망!

 

약을 먹은 세자를 묻어버리고 조선의 왕을 바꾸는 중

대목 : 너도 나한테 반항하면 죽는당! 귀여운 협박을 하는 대목

우보에게 대려가서 침을 마구마구 놔주는중

깨어날지는 장담하지는 못한다고 하지만.. 깨어날 때까지 침으로 다 찌를 기세..

중전이 악역인지 선역인지 애매했는데.. 확실히 자리잡네요

이미 왕이 원래 세자가 아님을 알아낸 중전은 왕이 간신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막아냅니다

우물을 반나절컷으로 파버리는 주민들..

굉장한 주민들을 데리고 장사로 다시 마을을 부흥시키겠다는 우리 가은아씨

그녀를 보고 마음을 다잡고 세자는 떠난다..

우보는 친구를 불러 일꾼으로 부리라고한다.

보부상의 일을 배우기 시작하는 세자는 잡일부터 시작해서 보부상들을 자기사람으로 바꿔보라는 우보의 말을 듣고 열심히 한다

5년이 10초처럼 지나버립니다.

아직도 세자를 찾는 가은아씨의 모습이 보여지고..

대목은 지금까지 빌려준돈 모두다 갚으라고합니다

양수청과 편수회원들 모두를 동원해서 돈을 모으려고하고 갚지못하면 다 때려부수고 빼앗아갑니다.

돈을 갚을 방도가 없자 의로운 일을 하며 보상으로는 신뢰와 믿음만을 요구하는 보부상 두령을 만나러 간다는 가은아씨

양수청을 감시하려고 몰래 숨어들어온 세자가 마침 잡혀온 가은이를 본다.

마지막 대사는.. 그카.. 카운이?

하고 끝나버리네요

보부상 두령이 세자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만나서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