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1화,2화)

호텔 같은 곳에서 박성준(이상윤)이 내편이라고 저장되어 있는 전화를 무시하며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시작한다.

길거리 고양이와 지나가는 아이를 모르는체 하지 못할 정도의 성격을 가진 나정선(장나라)

직업은 백화점의 VIP 전담팀 차장이다

 

성준이 등장한 호텔과 비슷한 곳에서 나오는 이현아(이청아)

정선과 같은 VIP전담실의 과장이며 동기이다.

 

송미나(곽선영)는 6년차지만 아직 사원으로 역시 VIP전담팀이다.

 

VIP전담팀은 백화점의 부자 고객들을 관리하는 부서로 감옥에 있는 재벌들에게도 물건을 보여준다

 

지하 식품매장 시식코너 직원이 본사 VIP팀으로 발령 난 온유리(표예진)

회사 내에는 백화점 부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로 파격 승진을 했다고 소문이 났다.

 

성준은 아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보고싶다' , 아직 사무실이에요?', ' 지금 가도 돼요? 등의 의미심장한 문자들을 받는다.

 

그리고 누군가와 연락을 하다가 다시 백화점으로 돌아가는 세 여자

 

먼저 퇴근한 정선에게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고 문자가 오고 정선은 의심하는 눈초리로 성준을 보며 끝난다.

 

아주 매력적인 여자로 나오는 현아

6년째 사원이지만 승진이 안돼는 이유가 육아휴직 3개월이라고 하는 선영

지금은 부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로 소문난 유리

세 명 모두에게 상윤과의 불륜 가능성을 열어두며 1,2화는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