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라세느(La Seine)

서울 3대 뷔페 중 하나인 라세느에 다녀왔어요

 

3명이서 갔더니 4인석으로 준비가 되었고요

잠깐 손 씻고 온 사이에 벌써 메뉴 세팅해둔 일행들

가장 눈에 띄는 음식들로 첫 접시를 채워왔어요

양갈비 장어 관자 랍스터

 

이후에 가져온 접시는 랍스터를 중복으로..

 

 

다시 첫 번째와 비슷하지만 회와 아스파라거스 추가

 

 

케이크들도 구경하고

 

디저트들도 종류별로 먹어봤어요

 

마무리는 이렇게..

 

 

연어 광어 참치 등 회도 종류가 많았지만 평소에 회를 즐기지 않는 입맛이지만 회가 싱싱하다는 느낌이나 입안에서 감미로운 느낌이 안 나니 기피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맛있던 랍스터도 계속 먹다 보니 짠맛이 강해져서 많이는 못 먹었어요

장어는 장어구이를 생각했는데 흐물흐물한 느낌..

양갈비는 먹을만했지만 역시 많이 먹으면 퍽퍽해져서 쉽게 질리네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이 큰 식사였습니다

또 먹으라면 기분 좋게 먹겠지만 가격까지 생각하면 다른 곳 가겠다는 생각이네요

 

 

2019년 10월 기준 가격 

• 59,300원

  아침 (평일, 성인)

• 98,000원

  점심 (평일, 성인)

• 118,000원

  저녁 (평일, 성인)

• 59,300원

  아침 (주말 및 공휴일, 성인)

• 118,000원

  점심 (주말 및 공휴일, 성인)

 

지금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일요일 저녁 15% 할인 행사가 있어서 10만 300원에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