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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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에비뉴 AVENUE군산 음식점 2017. 7. 9. 13:59
3인세트메뉴(55,200원) 스프 + 치킨샐러드 + 해산물토마토파스타 + 치킨필라프 + 본레스티본 + 음료수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온 치킨샐러드는 닭고기와 야채를 같이 먹으면 조합이 좋아요더워서 그런지 샐러드가 특히 맛있더라구요매장 안이 시원하기보다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나봐요 두번째 나온 티본스테이크이건 좀 질겨서 먹는데 턱이 아팠네요.다른거 말고 스테이크쪽에 선택권이 있었으면 다른 메뉴로 바꿧을거같아요맛있다! 하는 느낌은 없던 메뉴 세번째 나온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까르보나라를 가져다줘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그래도 소스가 맘에 들었어요너무 쌔지도 않고 적절한.. 근데 이 느낌은.. 집에서 먹던 파스타소스!? 네번째는 치킨 필라프 밥이 생각보다 매콤합니다근데 조화가 덜된 매움이라고 할까.. 닭고기가 좀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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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국수나무군산 음식점 2017. 7. 8. 14:57
메뉴판이 사전입니다.요즘에는 전문적으로 하는 느낌을 주기위해서 한종류의 메뉴를 고집하던데 여기는 많은 종류의 음식을 팝니다. 매장은 주방이 살짝 보이는 정도로 반 오픈입니다.넓은편은 아니고 2인석 5자리 + 4인석 3자리 입니다. 처음 소개할 메뉴는 300 왕돈가스가격은 7천원이고 왕.. 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큽니다.맛은 나쁘지 않지만 기름때문인지 반 정도 먹으면 느끼함에 질립니다.소스를 좀더 맵게하거나 향을 강하게해서 기름을 잡아야 할거 같은 느낌..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쉽게 질리는 맛입니다 가츠동은 6천원으로 쉽게 말하면 간장밥에 돈까스 올려져 있습니다.6천원이라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무난한 맛입니다.먹으면서 한솥도시락?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까스 카레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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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땡국수군산 음식점 2017. 4. 6. 17:01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불땡국수에 가봤다.가격은 2천원!가격이 너무 싸서 작을거란 생각에 곱배기를 시켰고 결과는 반전에 반전이엇다. 엄청나게 많다..비교하기 위해서 간장통과 물컵을 두고 다시 찍어보면.. 핳... 진짜 너무 크다 .. 평소에 많이 먹지는 않아도 보통 이상은 먹는 정도인데 하나 먹으면 꽉찬다. 만두가 작아서 불평이엇지만 그래도 국수에서 가성비가 전부 커버된다. 맛도 좋은편이다.원래 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김치와 같이 먹으니 충분히 만족감이든다.옆테이블 돈까스보니까 조금 얇지만 아주 큰 돈까스였다. 맛은 나중에 먹어보고 나중에.. 참고로 어묵국수(2500원) = 불땡국수(2000원)+오뎅(500원)말 그대로 어묵 하나 더 들어있다. 어묵 하나 먹는거랑 같다굳이 어묵국수를 시킬 필요가 없다는 소리